외항사 이직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에게

O현재 직장을 다니는 여성분들도 외항사로의 이직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있다.

자주 물어보는 네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1. 제가 영어가 자신이 없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주말만 열심히 해도 되겠습니까?

2. 사무직에 오래 근무해서인지 바람 좀 쐬고 싶은데 외항사 승무원 전망 괜찮죠?

3. 외항사 나이제한 없는 거죠? 제가 나이가 많아서 어디 취업할 데도 없어서요.

4. 승무원 과외를 하고는 있는데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요. 면접 통과할까요?

자꾸 같은 질문들이 쏟아져 여기에 정리를 좀 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

 

 

1번 답

 

영어가 입에서 잘 나오지 않은 실력이라면 주말만 공부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실패율, 중도포기율이 99%다.

다른 나라 언어의 문장 하나가 입에서
거리낌없이 나오는데까지는 30번 반복 복창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몇시간 훈련하는 정도로는 미국에서 2년 살다온 친구들도 영어면접 휩쓸지 못한다.
주중에 시간 안 나는데 어떡하냐고?  직장 그만두고 오라. 애매한 주말공부만 하다가 1년 걸리는 것보다 두달 바짝 조여 성공하는 게 낫지 않나?

2번 답

 

승무원이란 위급상황에서 탑승객을 구해내는 직업이고, 항공사들은 승무원 유람시키려고 회사 차린 것도 아니며, 실제로 승무원들 보기와는 다르게 개고생하고 산다. 철없는 사람들에게 일자리 준 그 회사가 측은해진다.

 

 

3번 답

 

역시 항공사가 고령 인력 대피시키려 회사 만든 거 아닐테고.

상대적으로 연령을 중시하지 않는 업계는 확실하지만, 같은 페이면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선호할 수 도 있다 혹은 연령이 높은 지원자도 괜찮다는 의미다.

 

4번 답

 

영어는 영어 선생이 잘 가르친다. 면접에서 사용하는 기출문제 답변 외운다고 실전 면접에서 대답 다 해내는 내공은 생기지 않는다.

어떤 소재, 어떤 문제라도 3분이상 떠들어대는 내공이 필요한데 이런 기술들은 전직, 현직들은 잘 모른다.
영어만 잘한다고 합격되는 것도 아니다. 말할 때의 태도와 표정은 강한 심장, 즉 무긴장 상태에서 나온다. 대본보고 의자에 앉아 하는 공부로 달성 불가능이다.

 

 

 

 

 

외항사 꿈꾸는 직장인 여러분들, 화이팅하시라. 언제든지 연락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