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놀기만 할 것 인가

추석연휴 전후 취업시장 모습

이젠 당연시 다가오는 경제불황 모습에도 불구하고 유례없이 길고긴 추석연휴에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이것이 현 정부의 경기부양책이건 포퓰리즘의 일환이건간에 이 열흘간의 연휴가 다 지나간 시점에서의 정신적, 육체적, 어쩌면 경제적인 허탈감은 자명하다.

 

취준생은 마음이 무겁다. 현재 서류는 다 받아놓고 결과를 발표를 미루고 있는 회사가 다수다. 연휴전 발표가 나면 서합이라도 마음은 무거울테고 서탈이어도 자괴감은 지대하겠지.

 

 

연휴 후 튼실한 외국계기업이 공채시장에 등장할 가능성도 크다. 성탄시즌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외국계들은 거의 없으니 추석직후가 예상가능한 올해 최종적기로 본다.

 

그런데 과연 자신감만 잃게하는 내 이력서의 내용들이 연휴이후 출현할 회사들의 주목을 이끌 것인가? 그 때라고 더 쉽겠는가? 그 때도 취업깡패들은 여전히 활보할텐데.

 

회사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얘기해보고 싶다. 이번 연휴에 명절 특유의 가족행사 외에도, 고생한 본인에게 선물한다는 힐링 건수를 계획하고 있겠으나.

연휴 후에는, 다른 달보다 적은 일수를 근무하면서 같은 급여를 받아갈 당신에게 회사가 지극히 애정어린 시선을 줄 리가 만무하다.

휴가동안 놀고 즐기지 말라는 비정한 의견은 아니다. 그러나 현실감 전무한 열흘간의 안식이 가져다줄 후유증을 예상하라는 얘기, 휴가 후 체감상 더 치열해질 업무 긴장으로부터 오는 고립감, 압박감을 고려하라는 얘기다.

 

필자는 영어선생이니까 영어스피킹 공부라도 하루 한시간 튼실히 하라는 게 이 글의 요지다.

 

술과 TV로 소진될 대다수 사람들의 금쪽같은 시간에, 여러분은 하루 한 시간의 노력으로 오픽점수 한단계 더 올리거나 영어면접을 완벽 준비하거나, 자신의 업무를 영어로 다 전환할 기회를 잡으라는 말이다.

 

 

 

 

필자가 회사에 다니던 십수년전 월요병 없애는 기막힌 방법을 찾아낸 적이 있다. 일요일에 반바지 입고 사무실에 나와 30분이라도 앉아있다 가는 것.

 

긴 휴식에 신나하는 것은 머잖아 큰 슬럼프를 가져다준다. 생활은 새옹지마다.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혹독한 포인트가 일상에 존재해야 진일보한다.

 

나는 국내 영어스피킹 1타강사 심진섭이다. 연휴동안 당신의 영어를 움직이고 싶다면 연락주시라.

 

 

 

 

10월 J2S 프로그램

강사소개- 심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