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기]제 인생 바꿔 준 J2S

며칠 전에 심쌤 찾아갔는데 – 자주 못 찾아봬서 죄송해요ㅠㅠ 마음은 언제나 J2S에^^
심쌤, 레이나쌤, 현주쌤 여전하시더군여.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답니다.
심쌤의 입담 여전하시구요. 레쌤. 현주쌤 미모 또한 전과동!

 

 

취업해서 찻 월급타면 술 사겠다, 취업해도 J2S에서 영어공부 계속할 것이다,
취업해도 쌤들하고 한달에 한번은 회 먹겠다… 노량진에서 소주 회 좋아라하시거든요.
이 약속들이 화장실 출입 전 후 공약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쌤들 싸랑합니다 흐흐흐.

저는 올해 초 J2S쌤들 덕분에 미국뉴욕에 본사를 둔 외국계기업 취업에 성공한 원호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본사 방문을 비롯한 미국 5개주 출장길에 오르게 되었구요.
이래저래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어 심쌤 찾아갔더니,,,
그딴 걸로 발발떠느니 나가죽어라고 욕만 바가지로 먹고 왔다능 ㅋㅋㅋㅋ
심쌤 욕 먹으면 힘이 나는 것은 우리들 노예근성인가요…♨

 

2014년 2월에 졸업하고 6개월간 토익 더 한다고 매달리다가 고작 100점 올려 890점 받았습니다.
공채 두 시즌 거치는 동안 약 80군데 서류, 면접 탈락 한 거 같네요 ㅠㅠ
영어학원에 취업아카데미에 바친 돈이 자그마치 700마넌. 네네 지금 아부지에게 갚고 있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영어스피킹 점수가 필요하다고 해서 물어물어 J2S 심쌤 찾아갔다가….

 

…봉변을 당했드랬죠. ㅎㅎㅎㅎㅎ

 

한마디로 심쌤의 말은 이랬습니다.

“네가 취업 못하고 자빠져 있는 게 영어점수 때문이라고 생각하냐? 취업 한답시고 이 학원 저 학원 기웃거리며 그저그런 점수 받고 헤벌레거리는 네 모습 때문이라 생각 안 해 봤냐?”

“너 몇 시에 일어나냐?…  너 거짓말 잘 할 수 있어?…..너 오늘 새롭게 말 건 사람 몇 명이야?…. 너 이 번 주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몇 번 들었어?… 너 부모하고 같이 사니?… 너 가고 싶은 회사 몇 번 가봤어?… “

영어 배우러 갔다가 회사 면접 돌발문제 같은 질문 여럿 받았죠. 이 쌤 말 중에 기억이 남는 게 있었습니다.

 

 

 

 

“네가 대통령 안 될거라고 누가 그랬니? 네가 스스로 그랬지? 네가 취업에 의심을 드는 얼굴을 처하고 자빠져 있는 거는 (이 쌤 실제 화법입니다) 네가 스스러 취업이 안 될거라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 빙신같은 정신만 바꿔 와. 영어는 내가 해 주께.”

뭐 J2S 학생들 거의 모두 오픽 IH 하나씩은 가지고 있죠?
저는 IM2 하나 (욕 또 먹음 ㅎㅎ), IH 두 개, 그리고 결국 AL까지 따냈습니다.

 

다들 놀랬습니다. 나도 깜놀, 내 여친도 써프롸이스, 쌤들도 비꾸리시마시다…..

AL 따낸 후 사람인에서 인기폭발인 내 이력서의 위상을 발견했죠 ㅎㅎ
그 후, 쌤들로부터 영어면접을 더 많이 배우고, 영문이력서, 영문자소서 더 멋있게 만들고…
그리고 심쌤에게 면접관 가슴 훈훈하게 만들기, 면접관 배꼽 분실하게 하기 등… 필살기 면접기술 만들고..

 

 

열심히 넉달 살다보니 합격된 회사 둘 생기고…
지금 제가 지금 여기에 있네요.

 

 

저는 쌤들하고 오래오래 갈 거에요. 평생 조카 내지는 동생이 될 거랍니다.
꼭 해드릴 말씀은, 회사에 들어와 보니 영어말하기 중요한 것 같아요.
왜 취준을 토익으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쓰잘떼기 없는 공부였던 거 같습니다.
오픽하려면 AL 따세요. IH에서 조금만 더 가면 AL나옵니다. IH로만 만족금지!! AL 보는 회사들 태도가 달라요. 

 

 

 

감사합니다. 찌질했던 애 용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J2S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