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이야기] 방탄소년단을 춤추게 만드는 게임?

방탄소년단까지 포트나이트 댄스를 췄다.

새로 유행하는 춤 이름인가? 셀럽들이 앞다퉈 이 춤을추고 있다. 하지만 포트나이트는 게임 이름이다..!!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게임으로 북미 지역 점유율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시9개월만에 누적다운로드1억2500만 회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월간 사용자 수는7,800만 명을 상회한다.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으로 현실감 넘치는 움직임과 캐릭터 표현력, 건설을 하며 전투를 즐기는 특이한 조합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동일한 장르인’배틀그라운드’에 가려 빛을 못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본격적으로 국내 상륙을 하여PC방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한다.

 

 

무려 스타로드라니…!!

그렇다.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포트나이트 광고에 등장하는 이는 바로 마블 가디언스 오브 갤럭스로 유명한 ‘스타로드’ 크리스 플랫이다. 세계 1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다는 점 때문에 할리우드 유명 배우를 내세웠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PC방 사업자에게 포트나이트를 최대4개월간 과금 없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C방 사업자는 최소118일간 과금 없이 무료로’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가 우리나라 런칭에 얼마나 사활을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포트나이트가 해외에서 유명한 이유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포트나이트 캐릭터가 추는 춤 덕분이다. 포트나이트 댄스로 알려진 망치춤, 플로스 댄스가 바로 그것인데, 사실 포트나이트에서 만든 춤은 아니다. 해외에서 유행하던 춤들을 포트나이트가 캐릭터들이 춤을 추도록 만들었고, 이것이 대박나버렸다.

유튜브에 포트나이트 댄스를 어떻게 추는지 수 백개의 컨텐츠가 올라오고 있으며,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경기 중 세레머니로 이 춤을 추기도 했다.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델리알리, 미식축구선수 타릭 코헨, 럭비 선수 조쉬 듀간, 야구선수 잰더 보거츠와 조지 스프링어 복싱선수 테오피모 로페즈 등은 경기 중 세레모니로 포트나이트 춤을 추곤 했다.

 

게임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 포트나이트..!!!

대대적인 홍보로 우리나라 런칭을 시작한 지금, 우리도 조만간 포트나이트 댄스 축제 대열에 합류하게 될까?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TOP 3 벽을 공고하게 쌓아둔 가운데 포트나이트가 이 벽을 깨고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