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나면 돈이 보이는 E-sports 이야기
심쌤이 지난 칼럼에서 설명했듯이 부모에게 잔소리 들으며 컴퓨터 게임 하던 친구들이 연봉 2억원을 받고 있다. 그것도 미국에서. 따스한 햇살 가득한 LA에 위치한 숙소에서 생활을 하고, 애너하임에 있는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경기를 한다. 팬들을 만나러 뉴욕으로 떠나기도 한다. 올해는 월드컵 예선이 열리는 우리나라 인천으로 와서 2,000명이 넘는 고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쳤다. 농구, 축구 국가대표 이야기 같다고? 상상이 안 가시겠지만, #오버워치 리그에 속한 프로게이머들의 현 상황이다.